한미약품, 사내 카페 'The H'에 다회용컵 도입
온실가스 절감 및 친환경 문화 조성 위해 노력
2023-08-09 현정인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대표 송영숙)와 한미약품(대표 박재현)은 서울 송파 소재 본사 인근 'The H'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을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한미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온실가스 절감 및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한 사내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The H는 청각·발달 장애인으로 구성된 6명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한미약품의 사내 카페다. 서수민 한미약품 사내 카페 'The H' 바리스타는 "작년 한 해 동안 카페에서 6만개 이상의 일회용품이 사용됐다"며 "다회용컵을 쓰면 이걸 다 줄일 수 있고, 이는 매년 1.4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는 양"이라고 전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창조와 혁신, 도전을 회사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 H의 바리스타는 처음 시작된 2020년부터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한미사이언스는 사회복지사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 근무 환경을 관리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위해 개별 상담과 맞춤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