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이오랩,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대사질환 치료물질 濠 특허 등록

GLP-1 발현 유도 및 갈색 지방 활성 증가 "내당능 장애, 당뇨, 동맥경화 등 다양한 대사질환에 기능 가능"

2023-07-12     황재선 기자

고바이오랩(대표 고광표)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대사질환 치료 소재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Akkermansia muciniphila) KBL983'의 호주 특허가 등록됐다고 12일 밝혔다.

KBL983 균주 및 균주 유래 단백질은 주요 대사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의 발현을 유도하고 갈색 지방 활성을 증가시킨다. 이 작용을 통해 내당능 장애, 당뇨, 동맥경화, 고지혈증 및 지방간 등 다양한 대사질환에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KBL983을 활용한 대사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후속 개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KBL983은 다양한 대사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균주 및 유래 단백질 등을 선택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우리 회사의 대사질환 파이프라인의 핵심 소재"라며 "추후 글로벌 특허권 확보를 통한 주요 국가에서의 독점적인 권리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