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MedTech "새 이름으로 디지털 체질개선 나설 것"
J&J MedTech 기업 리브랜딩 비전 발표 기자간담 오진용 북아시아 총괄사장 "첨단기술로 맞춤치료 제공"
2022-07-11 김홍진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미국 본사 Johnson & Johnson Medical Devices가 사명을 Johnson & Johnson MedTech로 변경하며 디지털 기반 사업 체질개선에 나섰다.
오진용 북아시아 총괄사장은 11일 개최한 'J&J MedTech 기업 리브랜딩 비전 발표 기자간담'에서 디지털 전환에 초점을 맞춘 새 기업비전과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오진용 총괄사장은 "J&J MedTech 사명 전환은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의료 환경의 변화와 환자의 수요에 맞춰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AI·머신러닝·데이터사이언스·가상현실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 스마트하고 맞춤화된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J&J MedTech는 △디지털 시대 새로운 모델 개발 △최첨단 기술 혁신 △제품 중심 탈피, 통합솔루션 제공 △생애 전주기 의료서비스 제공 등 네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아울러 오 총괄사장은 최근 지속적 성장세인 한국 의료기기 시장 스타트업 및 의료 환경과 협업을 이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와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벤처들의 등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의료 인프라에 힘입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메디테크 이노베이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