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6일 오전까지 로사르탄 회수정보 최종 확인
회수품목·사용가능제품·향후 공급계획 등 보도자료로 공개 예정
2021-12-06 이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로사르탄 Azido 불순물 관련 정보 취합이 막바지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달 30일까지 Azido 불순물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오늘(6일) 오전 10시까지 최종 수정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제약사들은 로사르탄 성분 △회수품목과 △사용가능제품, △향후 공급가능계획 등에 대해 제출했다.
앞서 식약처는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로사르탄 성분 급여중지 조치 없이, 제조번호(배치)별 회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로사르탄 완제약을 가진 제약사들은 회수대상 품목과, 불순물이 없거나 기준치 이하로 확인된 사용가능한 제품, 향후 공급가능한 품목 여부와 시기 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재처방·재조제 교환 등 회수에 따라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확약서도 냈다.
식약처는 2일까지 자료를 취합했으며, 6일 오전까지 최종 확인을 거쳤다. 해당내용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회사들이 회수계획을 제출한데다, 당장 공급 가능한 품목들도 있어 예상가능한 범위에서 수습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제약사들은 자사 품목 불순물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이에 따른 출하중지 조치를 취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품목처방 교체 작업도 시작돼 로사르탄 성분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