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돼지뇌펩티드 성분 치매 약 '쎄라진주' 선봬

"임상 통해 콜린성 약물 안전성·효능 등 입증" 강저

2021-01-13     강승지 기자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알츠하이머형 노인성치매 치료제 '쎄라진주(성분명 돼지뇌펩티드)'를 1월에 발매했다.

환인제약 돼지뇌펩티드 성분 제제 '쎄라진'

주성분인 돼지뇌펩티드(Cerebrolysin concentrate)는 돼지의 뇌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정제한 활성 펩타이드로,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경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인성 신경영양인자와 효과를 나타낸다는 게 특징이다. 환인제약은 돼지뇌펩티드(세레브로리진)이 여러 임상 시험을 통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로 설명했다. 

콜린성 약물의 효능을 향상, 연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런이 퇴행되지 않도록 보호해 인지 기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한편, 보통 성인의 알츠하이머형 노인성치매 및 뇌졸중 후 뇌기능장애 치료 용도로 1일 5~20mL, 뇌진탕 등 두개골의 외상 치료 시 1일 10∼50mL 을 주사하는 것이 권장된다. 쎄라진주 10mL의 상한약가는 1바이알 당 8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