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당국자, 신풍 피라맥스 공장서 협력 논의
아프리카 당국자, 신풍 피라맥스 공장서 협력 논의
  • 강승지
  • 승인 2019.07.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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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만 대표 "차세대 항 말라리아 치료제, 시장 활약 기대" 밝혀

아프리카 9개국 보건당국자가 신풍제약 피라맥스 공장을 찾고, 의료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4일 한-아프리카 말라리아 관리 국제컨퍼런스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의 방문을 맞이하며 상호간에 의료협력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 신풍제약 피라맥스 전용공장방문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 신풍제약 피라맥스 전용공장방문

나이지리아, 기니, 남수단, 우간다, 부르키나파소, 콩고민주공화국, 말리, 니제르, 카메룬 보건부 소속의 말라이아 질병관리본부장, 조달청장, 보건부 차관 등 12명은 안산에 위치한 신풍제약 피라맥스 전용공장을 찾았다.

9개국 아프리카 보건당국자 일행은 신풍제약 EU-GMP 의약품제조시설 및 각종 실험실 등 현장을 견학했다.

말라리아는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에서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질병 중 하나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신풍제약이 그동안의 질환퇴치경험으로 세계보건을 위해 피라맥스 신약개발과정과 해외시장개척에 힘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신풍제약이 자체 개발한 국산 신약 16호 '피라맥스'가 차세대 항 말라리아 치료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현재 아프리카 3개국 등에 국가 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됐으며 아프리카 10여 개국 사적시장에 진출한 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공공조달 시장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글로벌제품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주최하는 '한-아프리카 말라리아 관리 국제컨퍼런스(2019 KAHP-Africa Malaria Consortium)'가 개최된다.

아프리카 9개국의 말라리아, 소외열대질환관리자 및 전문가, 한국의 NGO와 국제 보건의료관련기관이 참여해 '수혜국 현장에서의 말라리아관리 활동의 문제점 도출과 대응방안'과 '한-아프리카 보건의료분야 파트너십 구축 및 상호정보공유'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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