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알란토인·살리실산·에탄올 성분 함유로 여드름 치료·피부재생

디에클린(사진: 현대약품)
디에클린(사진: 현대약품)

뿌리는 복합 여드름 치료제가 나와 주목된다.

현대약품은 '디에클렌'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디에클렌 스프레이는 여드름 치료는 물론 피부 재생에도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알란토인·살리실산·에탄올 성분을 함유한다. △알란토인 성분은 천연물질로 상처 치유를 돕고 피부를 보호하며 △살리실산은 항염증·항균효과 △에탄올 성분은 살균작용과 함께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등이나 어깨 부위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용량은 100ml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여드름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최대한 손으로 여드름 부위를 만지지 않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새롭게 선보인 디에클렌 스프레이는 손을 해당 부위에 대지 않고도 여드름을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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