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기 잔여 1년간 활동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후반기 잔여 1년간 활동할 소위원회 위원이 교체됐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원회 위원 일부 개선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먼저 법안소위는 기동민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남인순·맹성규·인재근·정춘숙·김순례·김승희·윤종필·이명수·최도자·김광수 등 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예결심사소위는 김명연 의원이 위원장이다. 위원은 기동민·김상희·오제세·윤일규·김승희·신상진·유재중·최도자·손혜원·윤소하 등 10명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청원심사소위는 장정숙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진선미·김순례 의원이 배치됐다.

한편 후반기 잔여 보건복지위원장을 맡게 된 김세연 의원은 이날 전체회의에 처음 등판했다. 전혜숙 의원은 행정안전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인재근 행정안전위원장이 보건복지위롤 복귀했다. 또 국토부장관인 김현미 의원 대신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이 복지위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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