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팜엑스포에 부스 열어 정책홍보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경남약사학술박람회 및 제16회 팜엑스포'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약사회는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된 '제1회 경남약사학술박람회 및 제16회 팜엑스포' 홍보부스에 참여해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를 주제로 경남지역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스에서는 약사회원들의 정책제안을 접수하고, 개선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 안내했다고 약사회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정책현안과 약국경영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민원에 대해 참석한 임원과의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약사회는 이날 부스를 찾은 회원에게 준비된 홍보물(에코백)과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를 설명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동근 부회장은 "많은 경상남도약사회원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문의약품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이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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