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세상을 향해"…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시작
"더 넓은 세상을 향해"…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시작
  • 김경애
  • 승인 2019.06.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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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대원 144명이 총 20박 21일간 573km 완주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발, 강원도 고성에서 완주식 개최

동아제약은 28일 오전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힘차게 길을 걸어가고 있다(사진 제공: 동아제약)
제22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에 참가한 대원들이 힘차게 길을 걸어가고 있다(사진 제공: 동아제약)

박카스와 함께하는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경제불황으로 어려웠던 1998년, 대학생들에게 도전 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자는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동아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국토대장정에는 144명의 대원이 참가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3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동해 바닷가 길을 따라 영덕, 울진, 삼척, 강릉, 속초를 거쳐 강원도 고성에서 완주식을 갖는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지난해 21회까지 26만 6662명이 지원했으며, 3001명이 참가했다. 그동안 참가대원들이 걸어온 길은 1만 2,031km에 달하는데 이는 서울과 부산(약 400km)을 15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다.

출정식에서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은 "지금부터 여러분은 두 다리로 600km를 걸어가야 한다. 오랫동안 걸어야 하는 만큼 피곤함이 누적되지 않도록 바른 자세로 걸어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다"며,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같이 걸어가는 동료들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면서 대원 모두가 완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 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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