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부터 현재까지 총 63종 확립

암페타민류 등에 대한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을 새로 확립했다.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암페타민류 12종 ▲합성대마 3종 ▲펜타닐류 2종 ▲트립타민류 1종 ▲벤조디아제핀 1종 등 신종마약류 표준물질 21종을 새롭게 확립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마약류 단속 관련 정부기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표준물질은 17, 18년에 확립한 42종을 포함해 63종으로 늘어났다. 신종마약류 표준물질은 국내에서 확립되지 않을 경우 전량 수입에 의존해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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