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전진대회에서 임직원 대상 CP교육 실시

현대약품은 지난 3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개최한 하반기 전진대회에서 자문변호사인 임혜연 변호사를 초청해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CP 준수문화 확립을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영업부 임원과 팀장급 등을 비롯해 직원 200여 명은 각서를 통해 CP준수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자율준수 관리자와 준법 경영에 대한 실천 또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혜연 변호사는 ‘제약업계 리베이트 규제와 위반 사례’를 주제로 제약업계의 최근 리베이트 동향, CP준수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지난 5월 ISO37001 내부심사원 발대식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ISO37001 인증을 올해 안에 획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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