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몰랐던 환자의 삶은...‘HiPex 2019’ 열린다
의료진이 몰랐던 환자의 삶은...‘HiPex 2019’ 열린다
  • 최은택
  • 승인 2019.05.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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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 명지병원서 6월 19~21일까지

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HiPex(Ho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 하이펙스)가 올해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명지병원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6월 19일에는 ‘환자경험서비스, 무한대의 영역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주제로 순천향대 서울병원 사례가 소개된다.

이외에도 ▲‘라이프로그로 파악하는 환자들의 삶’을 주제로 서울대 사용자경험연구실 이중식 교수와 같은 연구실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유정 씨 ▲‘병원 노동자가 알아야 할 필수 생존 법률 :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법무법인 정상 양지훈 파트너 변호사 ▲‘스마트병원을 향한 움직임-스마트수술실과 메이커 스페이스’를 주제로 한 서울아산병원 사례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둘째날인 6월 20일에는 첫 세션으로 ‘환자경험평가, 그 의의와 2019년 세부계획’을 주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양기화 책임위원과 평가운영실 권아영 환자중심평가부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의료진은 모르는 환자 이야기’를 주제로 한 세션은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의 ‘기자, 간병인 체험을 해 보았다’ ▲전문 간병인 김종순 씨의 ‘의료진이 없을 때 환자를 지켜보았다’ ▲명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조은숙 팀장의 ‘간호사가 간병까지 해 보았다’ 등 ‘해봤다’ 시리즈로 기획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아산병원 김준환 진료전담교수(입원전담전문의)는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와 환자경험 평가’를 주제로 발표하며 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환자경험평가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참석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둘째날에는 영화배우 박철민 씨가 참석해 ‘의료인들에게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들려준다.

이밖에도 ▲‘간호사 2교대 근무하면 병원이 이렇게 된다’를 주제로 한 인천사랑병원 사례 소개 ▲‘진화의학의 관점에서 본 질병, 의사, 환자’를 주제로 한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전중환 교수 강의 ▲‘의사들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 조직문화 변화의 출발법’을 주제로 한 H.Value 김준철 대표 강의 ▲‘조직문화가 전략을 살림다’를 주제로 한 안근용(ConceptCorea, Experience Designer) ,박경수(삼정KPMG SCG1 헬스케어 부문 이사) ,최유진(삼정KPMG SCG1 헬스케어 부문 매니저) 등의 강의 ▲‘환자경험센터/병원혁신센터 운영 노하우’를 주제로 한 명지병원 케어디자인센터 이경숙 센터장의 강의 등도 진행된다.

행사 마지막날인 6월 21일에는 고려대 기계공학부 정석 교수의 ‘오간온어칩과 오가노이드 : 미래의학의 단편을 만나다’ 강연이 문을 열고, 이어 ConceptCorea, Experience Designer인 안근용 씨의 ‘병원혁신센터장 4명을 인터뷰해 보았다’ 강의가 진행된다.

‘우리병원의 혁신 사례를 소개합니다’ 코너에서는 ▲‘새로운 모바일 EMR 솔루션을 이용한 회진/간호 환경 개선’을 주제로 한 고신대 복음병원 사례 ▲‘서북병원 건강돌봄 디딤돌 사업’을 주제로 한 서울특별시 서북병원 사례 ▲‘사용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위한 동영상 이용’을 주제로 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사례 ▲‘하지정맥류를 위한 서비스 디자인 : 이상을 실현하다’를 주제로 한 레다스 흉부외과 등의 사례가 준비돼 있다.

하이펙스의 마지막은 ‘파괴적 조직문화를 파괴하라’를 주제로 한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 H.Value 김준철 대표의 강의가 맡는다.

한편 하이펙스 2019 참가 등록비는 35만원이며, 등록비에는 자료비, 중식, 웰컴 리셉션 참가비, 기념품, 주차 등이 포함된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hipex.org/regist.php)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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