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연구개발한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적용·제조돼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지난해 출시한 '링클더마필름'이 론칭 6개월여 만에 누적판매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링클더마필름은 제일헬스사이언스 모태인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에서 연구개발한 특허기술 '경피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T.D.D.S)'이 적용, 제조했다.

T.D.D.S의 기술이 활용된 링클더마필름은 패치의 유효한 성분을 피부에 보다 빠르게 흡수시켜 사용(4주)시 눈가주름, 눈 밑 쳐짐(아이백), 목 주름, 이중 턱 리프팅 개선과 24시간 보습력 지속, 피부 보습 막 형성 등에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40대 초반~60대 후반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또한 각 매체에서 부분 집중 케어 제품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기인 만큼 홈쇼핑에 이어 향후 오프라인을 통해 해외에도 진출 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는 '링클더마필름 시즌 2'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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