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개정고시 발령...건일 등 31곳 재인증

정부는 2012년 1차로 혁신형제약기업 인증을 받은 34개 업체 중 31곳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재인증한 것인데, 인증 유효기간은 20일부터 2021년 6월19일까지 3년간이다.

반면 같이 인증받았던 바이오니아, 일양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 3개업체는 지위를 상실했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현황 고시'를 개정 공고했다. 이에 따라 혁신형제약으로 인증받은 기업은 41곳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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