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째 펼쳐… 조영제 '스캔백' 출시 후 환경보호 활동 진행

게르베코리아 임직원들이 식목의 달을 맞아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게르베코리아 임직원들이 나무를 심은 상암 노을공원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는 조영제 스캔백을 보유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00개의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4월에 진행되며 지금까지 게르베코리아가 심은 나무는 총 880 그루, 면적은 약 1150㎡ 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건강한 환경을 중시하는 회사의 가치를 담아 그간 조성된 숲 이름을 '라 포레 드 라 상떼(La Forêt de la Santé, 건강의 숲)'로 지정했다.

이 날 공원에 모인 게르베코리아 임직원 40명은 직접 삽을 들고 백당나무 46주, 쥐똥나무 46주, 헛개나무 46주를 심었다.

도시숲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게르베코리아는 봄철 나무심기 봉사뿐만 아니라, 가을철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림 정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사내에서는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 사용을 장려해 임직원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친환경 가치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게르베코리아 강승호 대표는 "친환경 조영제 스캔백(ScanBag®)을 국내에 출시한 이후, 제품이 보유한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르베코리아는 환자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