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10개사 참가
각 프로그램별 연계 보고 운용 상황 공유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약국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간담회에 참석해 연계보고 기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약국 청구프로그램 개발 엔지니어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프로그램별 연계보고 운용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검토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중복보고 방지 등 사용자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이를 약국 청구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약학정보원,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EDB, 온누리에이치엔씨, 크레소티, 메가마트, 옵티팜, TNH, 협동조합연합회 등 10개 업체에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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