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상-전홍진 성균관의대 교수, 젊은의학자상-홍민하 한양의대 명지병원 교수,
공로상-방수영 을지의대 교수… 환인, 1999년부터 정신의학 분야 학문 발전 기여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 제정해 운영 중인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제62차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열렸다.

학술상 - 전홍진 성균관의대 교수, 젊은의학자상 - 홍민하 한양의대 명지병원 교수,
공로상 - 방수영 을지의대 교수(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왼쪽부터) 

환인제약은 1999년부터 정신의학 분야의 학술과 저술 및 사회활동 분야에 업적이 있는 사람 및 단체를 대상으로 환인정신의학상을 시상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정신의학분야의 학술연구의욕 고취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제21회를 맞이한 환인정신의학상 시상식에서 학술상에 전홍진 성균관의대 교수,  젊은의학자상에 홍민하 한양의대 명지병원 교수, 공로상에 방수영 을지의대 교수(노원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환인제약 측은 "학술상은 최근 3년 이내 학술 활동 및 학술 업적을,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로 최근 3년 이내 중독정신의학분야 또는 소아청소년정신의학분야에 관한 저술 및 학술지에 게재된 원저를, 공로상은 사회적으로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인에 모범이 되는 정신의학적 업적을 쌓은 개인이나 단체 공적을 심사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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