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마스크팩 부문 1위 브랜드' 선정

9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동한 일동제약 상무(오른쪽)가 심사위원장인 전중옥 부경대 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9일 열린 시상식에서 이동한 일동제약 상무(오른쪽)가
심사위원장인 전중옥 부경대 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동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이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에 선정됐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019년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 마스크팩 부문 1위 브랜드'에 퍼스트랩이 뽑혔다고 10일 밝혔다.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대상은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업종별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별하는 제도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후원한다.

소비자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4주간에 걸쳐 △브랜드 선호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등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부문 1위 브랜드를 최종 선정했다.

퍼스트랩은 미용과 함께 기능성을 강조한 코스메슈티컬 전문 브랜드로, 자체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을 활용한 마스크팩, 세럼, 에센스, 크림, 앰플 등의 '프로바이오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능성 마스크팩인 '프로바이오틱 마스크'의 경우 홈쇼핑, 뷰티앤헬스스토어, 브랜드몰 등의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진출을 통해 2017년 첫 출시 이래 1300만 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퍼스트랩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일동제약의 자산인 유산균, 비타민, 히알루론산 등을 활용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동시에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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