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6주년 맞아… 4월 1일, 임직원 119명에 대한 승진 인사 단행

명문제약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우석민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인사에서는 우 회장을 비롯해 이형구 상무보(영남지역본부장)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임직원 119명이 승진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명문제약은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0%대의 성장을 주도한 임직원과 그를 뒷받침하기 위해 주어진 역할을 수행한 직원에 승진인사를 단행한다”며 “향후 제약바이오 산업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직원 승진인사는 다음과 같다. 

▲부회장 → 회장 (1명) : 우석민

▲상무보 → 상무 (1명) : 이형국 영남지역본부장

▲부장대우 → 부장 (9명) : 박세일 (전주1팀), 박인교 (전주2팀), 김지환 (경기1팀), 신우석 (대구1팀), 서혜욱 (경남2팀), 박동성 (대구4팀), 오재경 (총무팀), 이병주 (품질보증팀), 김정일 (영업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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