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씨즈타워로 사옥이전 행사 개최
벤처·제약·언론까지 100여명 이상 참석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를 이끌고 있는 주역들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1일 저녁 6시 판교 씨즈타워로 사옥을 이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자유롭고 유연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바이오벤처답게  이날 행사는 스탠팅 파티 형식으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했다.

이정규 대표는 “새롭게 꾸민 사무공간을 소개하며 직원들이 혁신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실험 공간까지 마련돼 있어 앞으로는 회사 내에서 간단한 실험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서 유한양행, 동아ST, 영진약품, 휴온스 관계자와 함께 이동호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센터 단장,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 이정욱 하플사이언스 대표, 김선진 플랫바이오 대표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