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총회의장, 위임받아 부의장 인선 완료

양명모 총회의장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받은 부의장에 이은동(前서울지부 감사), 신성숙(前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은동 신임 부의장(66)은 대한약사회 보험이사와 서울지부 감사를 지낸 바 있다.

신성숙 신임 부의장(66)은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과 윤리위원장을 역임했다.

양명모 총회의장은 부의장 지명에 앞서 "오랜 회무경력을 가지신 두 분과 함께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총회운영을 통해 회원의 목소리가 약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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