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영업환경 구축을 위한 인사"

송동선 의약2본부장(왼쪽)과 김지영 마케팅본장
송동선 의약2본부장(왼쪽)과 김지영 마케팅본장

건일제약(대표이사 김영중)은 2019년 임원인사를 통해 송동선 의약2본부장과 김지영 마케팅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송동선 본부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독약품을 거쳐 2012년 건일제약 마케팅PM으로 입사했으며, 김지영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CJ헬스케어를 거쳐 2016년 건일제약 MI팀장으로 입사했다.

건일제약은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건강하고 효율적인 영업환경 구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69년 설립된 건일제약은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하는 글로벌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신물질 신약,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제형 및 DDS개량형 신약, 복합제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오마코, 아모크라, 비오플, 서카딘 등이 있다.

자회사로 2002년 페니실린제제 및 주사제 등 전문 CMO인 펜믹스를 설립했으며, 2009년 일본수출입 전문회사 오송팜을 설립했다.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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