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파이프라인 기반조성

대웅제약이 705억원을 들여 R&D 시설을 투자한다.

대웅제약은 6일 저녁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C&D (connected collaboration & Development, 연계개발)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705억원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대웅제약의 6315억원에 달하는 자기자본 11.2%에 달한다.

대웅제약 측은 "R&D 파이프라인 기반조성을 위해 C&D 센터를 구축한다"며 "투자 관련 부지 2670평을 292억원에 취득해놓았으며, 투자금액 705억원은 토지 취득 금액이 제외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자금액과 투자기간은 향후 진행과정과 경영 환경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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