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정경실 보험정책과장 등 과장급 27명이 자리를 옮기거나 새로 보직을 받았다. 서울약대 출신이면서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하태길 서기관도 포함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자로 이 같이 과장급 인사를 발령했다.

먼저 정경실 보험정책과장과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서로 자리를 바꿨다. 또 하태길 서기관은 생명윤리과장, 박창규 서기관은 해외의료사업과장으로 각각 새로 보직을 받았다.

곽순헌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지역복지과장으로 발령됐고, 그 자리는 손호준 부이사관이 배치됐다.

또 장관비서관 최홍석 부이사관, 재정운용담당관 최봉근 서기관, 혁신행정담당관 남점순 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현주 서기관, 한의약정책과장 정재욱 서기관, 보험평가과장 이ㅜ연 기술서기관, 해외의료총괄과장 이재란 부이사관 등이 각각 발령됐다.

다음은 전제 발령 현황

*장관 장관비서관 최홍석 부이사관(재정운용담당관)
*재정운용담당관 최봉근 서기관(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혁신행정담당관 남점순 서기관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현주 서기관(해외의료사업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정경실 부이사관(보험정책과장)
*의료자원정책과장 손호준 부이사관
*생명윤리정책과장 하태길 서기관(의료자원정책과)
*한의약산업과장 정재욱 서기관
*보험정책과장 정윤순 부이사관(보건의료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