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 건강식품과 스킨케어 제품 판매 예정

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경기 동탄 지역에 컨셉스토어를 오픈 했다. 수도권 첫 단독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 문을 열었고. 최근에는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건물의 로드샵을 연 바 있다.

뉴오리진 동탄점은 기존 매장의 컨셉을 유지, 강화해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에 동탄 지역의 부모와 아이를 위한 ▶Dreamer’s Library 으로 구성된다.

또한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동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아이와 부모가 뉴오리진의 건강식품과 뷰티제품으로 몸의 양식과 마음의 양식을 얻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장 2층에 리틀도서관 Dreamer’s Library를 오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유한양행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뉴오리진은 특별하고 검증된 식품 원료들로 일상적인 음식을 건강한 성찬으로 재탄생 시켜주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매장으로, 이번 동탄점 오픈으로 동탄지역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오리진은 동탄점 오픈에 2월 말 광화문, 마포 등 국내 주요 도시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 문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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