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비 감소해 영업익 증가, 매출액도 20.1% 늘어 498억

차바이오그룹 계열사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내부 결산 결과 2018년도 잠정 당기순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CMG제약은 2018년 매출액 498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20.1% 증가했고,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전년대비 64.8% 올랐다. 또한, 당기순이익 55억원으로 전년대비 95.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신제품 출시 등에 따라 매출이 올랐고, 판관비가 감소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번 내부 결산 결과는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종료되기 이전의 정보로, 감사결과에 따라 일부 수정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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