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왕 국장, 제네바대표부 공사참사관으로

강민국·이상진·이강희 교육 파견

문재인케어를 진두 지취하는 보건복지부 의료보장심의관에 최종균(50, 행시37) 국장이 임명됐다. 강민규 노인정책관과 이상진 장애인정책과장은 교육 파견근무 발령된다.

대통령과 보건복지부장관은 이 같이 소폭의 국과장급 인사를 8일 발표했다.

최 국장(일반직고위공무원)은 주 제네바유엔사무처및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으로 파견 근무하다가 이번에 의료보장심의관에 발탁됐다. 발령일은 오는 11일이다. 그 자리에는 전병왕 현 의료보장심의관이 파견된다.

또 강민규 노인정책관(일반직고위공무원)과 이상진 장애인정책관(부이사관)은 국방대학교(안보과정)에 교육 파견 발령됐다. 발령일은 역시 11일이다.

아울러 이강희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예방과장(기술서기관)은 통일교육원(통일정책지도자과정)에 오는 12일자로 교육 파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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