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 전달하고 함께 세배하고 이야기 나눠

김태식 전무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태식 전무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강남경찰서(서장 이재훈)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태식)는 지난 31일 저녁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탈북청소년 기숙사를 방문해 보안협력위원회가 준비한 과일 김 라면 치킨 피자 등 135만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경찰과 보안위원들은 세뱃 돈과 커피상품권 등을 나누고 학생들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김태식 보안협력위원장(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은 "한국은 열심히 일하고 공부한 만큼 보상받는 기회의 땅"이라고 설명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아가면 성과가 따를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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