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

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이사 정상수, 안원준)는 의료기기 '리쥬란®'이 인도네시아의 보건당국인 KEMENTERIAN KESEHATAN REPUBLIK INDONESIA로부터 지난 25일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생체적합물질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료기기 리쥬란®은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 속에 주입해 물리적인 지지체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인도네시아에서 허가된 품목은 얼굴(안면부) 전체 시술이 가능한 리쥬란®을 비롯해 점도를 낮춰 얇은 피부 시술에 최적화된 리쥬란® i, 높은 점도로 주름 개선 및 흉터 등에 효과적인 리쥬란® s 총 3종이다.

아울러 최근 싱가포르에서는 기존 리쥬란®에 이어, 리쥬란® i와 리쥬란® s의 품목허가를 추가로 취득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싱가포르는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관문"이라며 "말레이시아, 베트남에도 정식 진출한 리쥬란이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관심과 시장 확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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