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발대식 개최… 매 기수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할 만한 성과 거둬

현대약품이 지난 27일 서울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대학생 마케터 20기’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실제 제약 마케팅 전반의 실무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학생 마케터 20기는 유현조(연세대), 윤은빈(한국외대), 심익태(성균관대), 유양인(서강대), 김호준(경희대), 박수빈(중앙대), 한고은(성신여대), 유다은(명지대), 최민영(숙명여대), 김지영(연세대), 유현우(가톨릭대), 이혜인(건국대), 박재영(한국외대), 전현우(대진대), 지서영(동덕여대), 탁다예(단국대)등 다양한 학교와 전공 출신으로 구성된 총 16명이 선정됐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현대약품 마케팅 실무자와의 만남과 함께 콘텐츠로 제작할 주요 브랜드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이뤄졌으며, 콘텐츠 기획, 바이럴 등에 대한 마케팅 실무 특강도 진행됐다.

이들은 이 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프로바이오틱스’, ‘복합마이녹실’, ‘루핑점안액’ 등의 제품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는 대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10년 이상 지속되어 온 역사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매 기수마다 적극적인 태도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를 보여준 만큼, 이번 20기도 주목할 만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약품 대학생마케터는 매번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기가 제작한 모든 영상들은 온라인 상에서 총 35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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