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 주최, TVCF·라디오 등 4개 부문 진행

데일리팜과 메디칼타임즈는 11일 ‘2018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과 특별상, TV/CF 등 4개 부문 수상자들.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올해의 제약산업 광고 대상 영예를 안았다. 

데일리팜·메디칼타임즈(대표 이정석)는 지난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광고대상은 올해로 6회째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경남제약 레모나·동화약품 활명수·한국 다케다제약 액티넘·한국 화이자제약 프리베나 13(TVCF 부문) ▲신신제약 무조무알파·이니스트바이오제약 라라올라액(인터넷) ▲대웅제약 우루사(라디오) ▲유한양행 유한비타민C1000mg(인쇄) 등 8개 작품이 받았다.

이와 함께 약사 1200명의 투표로 선정된 특별상 부문에는 ▲동아제약 박카스 ▲동국제약 치센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 등 3편이 수상했다.

제약산업 광고대상은 2013년 제약산업과 의약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주는 광고 홍보인을 격려하고, 일차 광고소비자인 약사들에게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광고 제작을 고무시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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