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TV광고·디지털광고 전략적으로 활용
소비자들에게 호응 받아

경동제약 진통제 '그날엔'의 광고 캠페인이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미디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경동제약이 올해 상반기 진행한 그날엔 'ASMR'편은 그날엔 모델 아이유가 "아프지 마세요~'라고 다정하게 속삭이는 콘셉트로 TV광고뿐만 아니라 취준생편, 가장편, 직장인편 등 디지털용 광고영상을 제작해 전략적으로 활용,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하반기에는 그날엔 '토닥토닥'편을 통해 다양한 통증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몸도 마음도 그날엔이 토닥토닥" 해주겠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경동제약이 수상한 '통합미디어' 부문 캠페인 전략은 광고의 창의성과 광고매체의 전략적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부문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와 소통하여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낸 작품에 수여되는 상이며 현 디지털 중심 통합 미디어시대를 대표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그날엔 진통제를 통해 아픈 몸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까지 위로를 해주고 싶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많은 소비자들이 공감해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그날엔 브랜드를 알리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