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홀서 개최

동남아시아로 완제의약품을 수출하는 파마유니티상사㈜(대표 임두환)가 오는 29일(목)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약업게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베트남 정부의 의약품 입찰그룹 변경에 따른 최종 결정 사항과 달라지는 입찰 진행 과정이 다뤄진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식약청장과 MOH 관계자를 초청해 베트남에서 보는 한국 의약품에 대한 평가와 기대에 대해 알아 보고, 베트남에서 곧 조성될 예정인 제약공단의 준비 상황을 설명한다.

파마유니티 관계자는 "베트남 식약청장이 참석하는 금번 세미나에서 현재 보다는 미래를 준비 할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현장감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수 있게 준비를 했다"면서 "제조사 해외 업무 관계자라면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11월 29일 오후 3시부터 청담동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홀에서 열리며, 관심 있는 모든 제조사는 파마유니티상사(02-773-5674, 5) 설정윤 부장한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히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