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스튜디오 부스서 약사 인플루언서들과 디테일 이벤트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가한 약사들이 한풍제약 메타버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풍제약)
제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가한 약사들이 한풍제약 메타버스 콘텐츠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풍제약)

한풍제약(대표 조인식, 조형권)이 18일 열린 17회 경기약사학술대회, 27회 팜엑스포에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적용한 가상 스튜디오 부스를 선보였다.

회사는 수원컨벤션센터 행사장에서 자사 치질약 치지래과립 가상 스튜디오 부스를 열고, 제품 홍보 및 복약지도 정보를 즐기며 전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가상 스튜디오 부스는 메타버스 전문 플랫폼인 EXON를 개발한 오르카티비와 협업으로 마련됐다.

회사 관계자는 "메타버스 부스는 약사라니TV 운영자인 이향란 약사와 함께 기획했으며, 인플루언서 배현, 박소윤 약사와 디테일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여 약사들의 주목을 끌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치지래과립의 차별화된 성분 및 효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경구용 일반의약품인 치지래과립은 목단피건조엑스, 서양칠엽수종자엑스, 자근건조엑스 생약 3종과 비타민 E(토코페롤아세테이트)를 함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치질 증상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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