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은 서울대학교병원 교수, 강서영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한독(대표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선우성)가 주관하는 제 8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 부문 수상 단체로는 일차의료치매연구회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회는 초고령 시대에 발맞춰 치매와 관련된 일차의료인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대한가정의학회 산하 연구회다.
유정은 교수는 당뇨병 환자의 신체 활동 변화에 따른 치매 발병 위험 감소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고, 강서영 교수는 당뇨병 이력이 없는 성인의 공복혈당 수치와 대사질환 연관성에 대한 분석 연구를 진행해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일차의료학술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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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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