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미국, 유럽 등 제약선진국에서 신약허가를 획득하고 해외 다국적 기업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핵심 전략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각적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제약바이오 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국가 핵심산업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우리가 만드는 약이 국민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수단이자 신약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청년들이 제약바이오산업에 진출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창출로 장차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이끌 성장엔진이기 때문입니다.

종근당은 1941년 창업 이래 ‘우수의약품을 개발하여 인류건강을 지키며 복지사회 구현에 이바지한다’는 신념으로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한국 제약산업에서 수많은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만들어 왔습니다. 

의약품 원료를 100% 수입에 의존하던 시절, 국내 최초 합성공장과 최대규모의 발효공장을 설립해 원료를 국산화 함으로써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끌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해 항생제 원료를 미국, 일본 등에 수출하며 한국 의약품 수출의 효시가 됐습니다. 

항암제 신약 ‘캄토벨’과 당뇨병 신약 ‘듀비에’ 등 2개의 신약과 세계 최초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을 개발하며 명실상부한 연구개발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종근당은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 확립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직종별 유연근무제, PC-OFF, 리프레쉬 휴가, 재택근무, 스마트오피스 등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 및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전문 MBA과정 및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학비를 전액 지원하고 제약산업에 특화된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과 CKD-SNU Pharm MBA 과정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의 자아실현과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종근당은 국내 선두 제약기업으로 제약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K-제약이 글로벌 제약바이오시장의 중심으로 거듭나는데 종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우리의 도전에 여러분도 동참 해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