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민의 질병 예방 및 생명 연장에 필수적인 산업입니다. 고령화 가속에 따라 헬시 라이프에 대한 수요가 늘고 만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제약바이오 산업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불과 10여 년 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은 내수시장에 의존했지만, 현재는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약 강국이라 불리는 유럽과 북미 지역에 기술을 수출/이전하고 CMO/CDMO 시장을 넓혀 글로벌 원료의약품 생산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선진국이 리드하던 항암제, 희귀 질환 치료제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인 AI(인공지능)를 신약 개발에 접목하며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은 청년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해외사업 다각화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기회가 생기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협력으로 인한 공학도들의 제약바이오 산업 진출의 기회도 더욱 확대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약바이오 산업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와 산업의 잠재력이 함께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믿습니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무대에 함께할 여러분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

동아에스티는 전문의약품(ETC), 해외 수출, 의료기기 및 진단사업에 특화된 기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신약을 배출한 국내 대표 제약사입니다. 동아에스티의 비전은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Leading Company(선도 기업)’입니다. 2021년 동아에스티 전체 매출액의 14%에 해당하는 약 800억원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등 최근 5년간 약 3800억원을 신약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뇨병치료제, 과민성방광치료제, 치매패치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인천 송도 R&D 바이오 센터 준공 및 중점치료제(TA)로 항암, 퇴행성 뇌 질환 등을 선정해 ‘미충족 수요(unmet needs)’ 질환 연구개발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신약 개발에 탄탄한 기술력을 갖춘 동아에스티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도 진출했습니다. 앞으로도 동아에스티는 국내 제약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동아에스티는 인재경영에 입각해 인재 육성에도 힘 쏟고 있습니다. 매년 상, 하반기 정기 인원을 채용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신입사원 동아멘토링 프로그램, 계층별 리더십 교육, 직무전문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실시해 임직원들이 전문역량과 개별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모토로 동아에스티는 임직원의 조직에 대한 자긍심과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나아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일과 삶의 균형을 보장하는 가족친화경영과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PC-OFF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으로 유연한 근무환경을 구축하고 패밀리 데이, 전세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지원, 출산 및 육아휴직 활성화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