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뉴원사이언스·보령바이오파마 공장에 바퀴달린 카페 등장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임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깜짝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제뉴원사이언스는 이달 9일 세종시 전의면 소재 공장에서 커피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이삼수 대표가 일일 카페 사장으로 나서 시원한 음료와 쿠키를 전달했다. 특히 일에 지친 그대 힘내 삼수!의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제뉴원사이언스 간식 이벤트 
제뉴원사이언스 간식 이벤트 

앞서 지난 5월에는 알리코제약 진천공장에 와플과 함께 커피트럭이 등쟁했다. '와플 & 커피와 함께하는 기분좋은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스페셜 이벤트가 몸도 마음도 출출한 퇴근시간 무렵이라 직원들의 호응은 좋았다. 

회사는 애초 단발 이벤트로 마련했으나 반응이 좋아 직원복지향상 차원에서 직원들이 희망하는 형식의 행사로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알리코제약 와플과 커피
알리코제약 와플과 커피

최근 보령바이오파마 진천공장에는 바퀴달린 청춘카페가 문을 열었다. 진천공장 직원사우회가 준비한 커피트럭으로 동료들과 몸도 마음도 달콤한 휴식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보령바이오파마 진천공장에는 간이영화관을 마련해 상영회도 할 수 있게 했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청춘카페
보령바이오파마의 청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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