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에 이어 2개 백신 출하승인 수수료 추가 예정
대상포진바이러스백신(유전자재조합), 장티푸스 정제브이아이 단백접합백신 등에 출하승인 수수료가 신설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가출하승인의약품 대상포진바이러스백신 등 신규 허가에 따른 해당 생물학적제제의 출하승인 수수료를 신설한다.
이에 앞서 식약처는 지난 1월 '코로나19 백신' 관련 국가출하승인의약품의 신규 허가에 따른 해당 생물학적제제의 출하승인 수수료를 정한 바 있다.
이번 대상포진바이러스백신 등 2개 백신의 수수료가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다.
대상포진바이러스백신(유전자재조합)의 수수료는 전자민원 기준으로 109만8000원이다. 시험항목 면제 시 97만6000원이다.
장티푸스 정제브이아이 단백접학백신의 수수료는 147만6000원이다. 시험항목면제 시 131만2000원이다.
식약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안에 대해 오는 23일까지 의견조회를 진행한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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