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발협서 비대면 진료 협의체 논의 차단 목적
서울시약사회가 서울 소재 남부터미널역 인근서 의약품 배달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4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오전 10시 예정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 안건으로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안건이 상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서울시약사회는 △직접대면 복약상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위법성 △한시적 허용 비대면 진료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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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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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분야의 미래 융합산업인 AI, 의료기기 등에 관심을 두고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