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발협서 비대면 진료 협의체 논의 차단 목적

"국가 국민 지역보건 붕괴"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4일 10시 개최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장 앞(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집회를 열었다.
"국가 국민 지역보건 붕괴"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4일 10시 개최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장 앞(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집회를 열었다.

서울시약사회가 서울 소재 남부터미널역 인근서 의약품 배달 전면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4일 열었다.

서울시약사회 권영희(왼쪽)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및 산하 약사회 협의로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 중단 △약배달 전문 약국개설 차단 △온라인플랫폼 위주 약배달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울시약사회 권영희(왼쪽) 회장은 서울시약사회 및 산하 약사회 협의로 △한시적 비대면진료 허용 중단 △약배달 전문 약국개설 차단 △온라인플랫폼 위주 약배달 논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집회는 오전 10시 예정된 보건의료발전협의체 회의 안건으로 비대면 진료 법제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안건이 상정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서울시약사회는 △직접대면 복약상담 △비대면 진료 플랫폼의 위법성 △한시적 허용 비대면 진료 중단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직접대면 복약상담 사고막는 안전장치 △국민건강 지키려면 대면투약 최선이다 △기업위한 규제철폐 국민건강 위협한다 등 구호 제창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서는 △직접대면 복약상담 사고막는 안전장치 △국민건강 지키려면 대면투약 최선이다 △기업위한 규제철폐 국민건강 위협한다 등 구호 제창이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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