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0일까지 에이즈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사이언스 아일랜드 법인과 에이즈(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446억원으로, 지난 해 매출의 3.0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2일부터 2019년 12월 20일까지다. 

회사 측 관계자는 "올해 초 길리어드와 맺은 공급계약이 연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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