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 항암제사업부는 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 티사젠렉류셀)의 국내 출시 1주년과 지난 4월1일부터 건강 보험 급여 적용을 기념해 말기 혈액암 환자들의 희망찬 삶을 응원하는 '생명의 불빛 밝힌 희망의 벽' 행사를 11일 개최했다.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말기 혈액암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환자들에게 더 큰 희망이 되기 위한 킴리아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수희 항암제사업부 대표는 "환자분들이 킴리아 치료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킴리아 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앞으로도 임상 연구와 실제 진료 환경에서 확인된 킴리아의 표준 치료 혜택을 바탕으로 더 많은 암 환자분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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