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코리아의 카보메틱스정20mg 등 3개 함량 제품이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두번째 도전만이다.

반면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의 근위축성측삭경화증치료제 라디컷주30mg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루푸스치료제 벤리스타주120mg 등 2개 함량 제품은 실패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일 제1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란히 거부된 희귀질환치료제인 리디컷주와 벤리스타주 비급여 사유는 비용효과성 불분명이다. 해당 업체가 요구한 가격가 약평위 평가가격 간 격차가 존재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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