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 환자 접점부서 의료진 47명 대상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는 베스티안병원 의료진.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는 베스티안병원 의료진.

(재)베스티안병원(이사장 김경식)이 화이자 2차 접종 완료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의료진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했다. 환자 접점 부서에 있는 직원들을 우선적으로 의사 10명 간호사 24명 간호조무사 11명 의료기사 2명 총 47명이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접종하게 된다. 

현재 베스티안병원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모든 외래환자의 진료는 중단한 상태이며, 코로나19 감염환자 87명이 입원해 있다. 동 병원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선별진료소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베스티안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베스티안병원 의료진들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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