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외형·수익성 확대에 주효한 역할할 것"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7일 춘천 거두농공단지에서 HA필러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HA필러 신공장은 지난해 4월 기공식 진행 후 약 11개월 만에 건설이 완료됐다.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제품 양산에 나선다. 

 지난 7일 춘천 거두농공단지에서 진행된 HA필러 신공장 준공식에서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앞줄 네 번째), 아크로스 한선호 대표이사(앞줄 다섯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지난 7일 춘천 거두농공단지에서 진행된 HA필러 신공장 준공식에서 휴젤 손지훈 대표집행임원(앞줄 네 번째), 아크로스 한선호 대표이사(앞줄 다섯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젤)

휴젤은 신공장 건설을 통해 기존 생산 규모의 2배에 달하는 연간 800만 시린지 규모의 HA필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더불어 최신 고속 자동 포장설비를 도입, 생산 효율성 극대화로 시간당 6000시린지 생산이 가능해졌다.

휴젤은 "생산기지 확충을 통해 연평균 7%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수요에 원활하게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번 신공장 건설은 기업 외형 및 수익성 확대에 주효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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