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폐암치료제 타그리소 급여범위로 1차까지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19일 심사평가원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새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오 의원은 일본과 같이 타그리소를 임상시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급여화 해 줄 의사가 있는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문헌검토 등을 통해 1차 치료 급여 확대에 대해 적극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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