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필수의약품센터 제약계에 협조 요청

정부가 진료상 필요한 의약품 중 수급이 원할하지 않은 12개 성분 의약품에 대해 위탁생산업체를 모집한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16일 이 같이 안내하고 참여의사가 있는 제약사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관련 자료를 보면 이번 위탁생산 대상은 벤자틴페니실린지 주사제, 글루카곤 주사제, 에리스로마이신 주사제아 캡슐제, 치오테파 주사제, 닥티노마이신 주사제, 디아족사이드 액제, 스트렙토마이신황산염주사제, 이버멕틴 정제, 쿨로파자민 캡슐제, 클로파지민 캡슐제, 메틸에르고메트린말레산염 저제, 페니실린지칼륨주사제 등이다.

위탁제조를 희망하거나 허가를 준비 또는 진행 중인 업체들은 양식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센터 측에 이메일로 회신하면 된다.

한편 센터 측은 이번 위탁생산은 올해 예산 안에서 운용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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