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광 시술 자동 주사 시스템으로 해외 에스테틱 시장 공략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 (대표 김경아)는 자사의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인 ‘더마샤인(Dermashine)’ 시리즈가 올해 7월 말을 기준으로 국내외 누적 판매대수 1만대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더마샤인’ 시리즈는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인 ‘엘라비에 밸런스’를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이다.

파나시 김경아 대표는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더마샤인’ 시리즈는 ‘물광’ 의료 장비 로서 독보적인 명성과 입지를 가지고 있는 스테디 셀러이자, 베스트 셀러다. 국내 시장 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더마샤인’ 시리즈를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파나시는 소비자들의 미적 욕구를 반영한 혁신적인 에스테틱 전문 의료장비를 개발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 받는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파나시는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에 피인수된 에스테틱 전문 의료장비 기업으로, ‘더마샤인 시리즈’ 외에도 단일 장비로만 공급되었던 펄스광선조사기·범용 전기수술기·고주파자극기를 하나의 기기에 조합한 혁신적인 복합 의료장비 ‘더마 아크네(Derma AKNE)’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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