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주총에서 사내이사 선임 안건 다뤄

최재희 퍼슨 대표이사가 알리코제약으로 자리를 옮긴다.

알리코제약은 9월 21일 주주총회를 열어 최재희 씨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최근 공시했다. 최재희씨는 중앙대 약대 출신으로 유한양행에서 개발 업무를 시작했으며 2004년 건일제약에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을 거쳐 2012년 9월 대표이사로 승진했고 펜믹스, 오송팜 등 계열사 대표도 역임했다. 최씨가 알리코제약에서 맡는 업무 및 직책 등은 주주총회 이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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